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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전 글] ▒▒▒ UAE, 35억불 규모 태양광발전단지건설 계획 발표 두바이 수전력청, 발전용량 1000MW 규모 EPC입찰 곧 추진 최근 두바이 수전력청이 Mohammed bin Rashid al-Maktoum 태양광 발전단지 개발계획을 발표했다고 13일 해외건설협회가 MEED 등을 인용해 전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두바이 남동부 Seih al-Daha 지역의 48㎢ 부지에 photovoltaic (PV), concentrated solar power (CSP) 방식을 적용한 시스템이 구축되는데 총 발전 설비용량은 1,000MW에 달할 예정이다. 전략과 사업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Waleed Salman 부청장에 따르면 동 프로젝트는 다단계로 추진될 예정이다. 아직 단계별로 시스템의 방식이 결정된 바 없지만, 50% 혹은 70%가 CSP 방식이 적용될 전망이다. 우선 초기 설비는 동 부지에 10mw 규모의 ps 프로젝트로 예상된다. 비용은 약 AED120m ($33m)로 최고에너지위원회의 주도하에 6개 정부기관이 분담할 예정이다. 특히 시공자 선정을 위한 EPC 입찰은 조만간 추진될 예정인데, 최고 에너지위원회의 수장 Nejib Zaafrani씨에 따르면 금년 6월까지 공사 계약이 체결되고 이후 착공될 예정이다. 발전소의 전력은 2013년 1분기에 처음 생산되고 수전력청의 송전망을 통해 공급된다. 수전력청에 따르면 태양광 발전단지의 총 사업비는 약 126억AED(35억불)에 달할 전망이다. 1단계의 파이낸싱은 정부가 부담하지만, 후속 단계 프로젝트의 파이낸싱에는 민간의 참여가 허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수전력청은 청정에너지 펀드를 설치하고, 이를 통해 민간부문의 자금이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로 투입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현재 두바이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설비의 용량은 4.5MW이다. 최대 설비는 Meydan에 소재한 발전소로 용량은 750kW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