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전소자를 활용하여 태양광효율3%높일수 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태양광 | 등록일 | time11-11-17 22:54 |
---|---|---|---|
연락처 |
관련링크
본문
함훈희 신비앤썬 사장 \"태양광 효율 3% 높일 수 있다\"
6개월 안에 압전소자 기술 추가 개발…\"내년 매출액 180억원
함훈희 신비앤썬 사장은 중소기업은 특화된 분야에서 태양광 사업에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태양전지나 모듈을 생산하는 방식으로는 국내외 대기업과 싸워서 이길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태양광 전문기업 신비앤썬은 최근 국내외 기업과 투자자로부터 몇 번의 \'러브콜\'을 받았다.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하며 투자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기업도 있었다.
함훈희 사장은 6개월 안에 압전소자를 활용해 태양광 효율을 3% 높일 수 있다고 자신했다.
지금 압전소자 기술 수준으로는 태양광 효율을 1%안팎으로 높일 수 있다.
함훈희 사장은 \"전세계 많은 태양광 기업이 태양광 효율 1%를 높이기 위해 애쓰고 있다\"며
\"신비앤썬의 기술을 활용하면 곧 3%까지 높일 수 있기 때문에
많은 기업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신비앤썬은 이제 막 시작하는 중소기업이다.
올해까지 주로 기술개발에 주력했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나선다.
태양광 발전 설치 사업과 압전소자를 활용한 태양광 가로등 등이 주 사업 분야다.
앞으로 압전소자를 활용해 태양광 효율을 높이는 기술도 전망이 밝다고 예상하고 있다.
신비앤썬은 내년 매출액 18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익률은 30% 정도로 예상한다.
기술 위주 기업인 만큼 매출액에 비해 영업이익이 비교적 높은 편이다.
함훈희 사장은 \"2014년 상장을 목표로 열심히 달려가겠다\"며
\"규모는 크지 않아도 경쟁력 있는 태양광 기업으로 거듭나고 싶다\"고 말했다.
piezo electric element [압전소자, 壓電素子]
[정보통신] 압전소자(壓電素子)
기계적 응력을 걸면 전압이 발생하고 반대로 전압을 걸면 일그러짐이 발생하는 수정이나
압전 세라믹스 등을 사용한 소자.
[기계공학] 압전소자(壓電素子)
외부로부터 기계적 변형을 가하면 전기분극이 나타나는 현상을 이용하는 소자.
[전기전자] 압전소자(壓電素子)
압전효과가 큰 티탄산바륨, 로셸염 등을 사용하여 직접 압력, 전기변환을 하는 소자.